교통비 할인 신용카드, 실적 낮고 혜택 많은 카드만 골랐다 (2025 상반기)

대중교통비가 부담되는 시대, 카드 혜택으로 아끼는 방법

2025년에도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. 서울시는 지하철·버스 기본요금을 연초에 150~200원 인상했고, 택시비 역시 줄줄이 오르고 있죠.
이럴 때 ‘교통비 할인 카드’는 실질적인 생활비 절약 수단으로 매우 유용합니다.
특히 전월 실적이 낮아도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는 학생·자취생·사회초년생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.

2025년 실적 부담 없는 교통 특화 카드 TOP 3

1. 우리카드 ‘카드의정석 POINT’
- 전월 실적 30만 원 이상 시 버스·지하철 10% 할인
- 최대 월 5천 원 한도, 영화·편의점 할인도 포함

2. 하나카드 ‘하나 1Q페이카드’
- 전월 실적 20만 원 이상, 대중교통 10% 청구 할인
- 통신비, 카페, 배달앱 할인도 함께 제공

3. 신한카드 ‘딥온플래티넘’
- 전월 실적 30만 원 이상, 교통비 7~10% 할인
- 간편결제·쇼핑몰 할인 혜택도 포함됨

각 카드별 혜택 조건과 할인 한도 비교

카드명	전월 실적	교통 할인율	할인 한도
카드의정석 POINT	30만원	10%	월 5천원
하나 1Q페이카드	20만원	10%	월 1만원
딥온플래티넘	30만원	7~10%	월 1만원

 

자주 실수하는 ‘교통비 카드 사용법’ 주의사항

- 교통 할인은 티머니·캐시비 등 실물 카드 연동 시만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- 간편결제(삼성페이 등)로 태그하면 할인 미적용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.
- 일부 카드는 **버스·지하철은 할인되지만 택시는 제외**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세요.

교통비 절약을 위한 카드 조합 전략

- 출퇴근만 이용한다면 실적 낮은 하나카드 or 우리카드 중심으로
- 통신비, 편의점 등도 할인받고 싶다면 신한카드 딥온플래티넘도 유효합니다.
- 자신의 소비 패턴에 따라 한 장으로 몰아쓰기보다는 ‘소액 혜택 분산 카드’ 조합이 더 실속 있는 전략일 수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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